아직도 주식만 하냐? 2026년 벼락거지 예약이다

옛날 노래 듣다가 괜히 감성 터져서 혼자 맥주 마심.

아오, 이 놈의 옥탑방은 밤만 되면 센치해진다니까. 2000년대 초반 노래 들으면서 맥주 한 캔 따는데, 그때는 캔맥주 네 개에 만 원이면 떡을 쳤거든? 지금은 어떠냐. 편의점에서 정신 똑바로 안 차리면 만 원 훌쩍 넘기기 일쑤다. 우리 집 고양이 또또 캔 값 오르는 속도만큼이나 내 월급은 제자리걸음이고. 기가 막힐 노릇이다.

아무튼 내 신세 한탄은 그만하고, 이 얘기를 왜 하냐면 말이다. 옛날 노래 들으면서 추억에 젖는 거나, 옛날 방식만 고집하면서 주식창만 쳐다보는 거나 똑같다는 거다. 세상은 저만치 달려가는데, 아직도 '삼성전자'랑 '카카오' 평단가만 얘기하고 있냐고. 정신 차려라 이 녀석들아.

'아직'도 아니고 '아직도' 주식만 하냐고

내가 괜히 '아직도'라는 단어에 힘줘서 말하는 게 아니다. '아직'이랑 '아직도'는 뉘앙스가 완전히 다르다. '아직'은 그냥 상태를 말하는 거지만, '아직도'는 '아니, 이 양반이 아직도 저러고 있네?' 하는 한심함과 핀잔이 섞인 말이라고. 지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데 '아직도' 개별주 단타나 치면서 일희일비하고 있냐는 말이다.

지금 돈의 흐름은 완전히 다른 곳을 향하고 있다. 바로 'AI 파이프라인'이다. 엔비디아 주식 사서 몇 프로 먹었다고 좋아하는 건 그냥 AI라는 거대한 흐름에 숟가락만 얹는 수준이다. 그게 아니라고. 이제는 그 흐름을 이용해서 내 돈을 자동으로 불려 줄 '파이프라인'을 직접 만들어야 하는 시대다.

아직도 주식만 하냐? 2026년 벼락거지 예약이다

그래서 AI 파이프라인이 대체 뭐냐고?

어렵게 생각할 거 없다. AI를 이용해서 돈이 굴러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드는 거다. 예를 들어볼까? 글 쓰는 AI를 이용해서 특정 주제의 블로그를 자동으로 운영하고 광고 수익을 얻는 것. 이미지 생성 AI로 디자인 소스를 만들어서 파는 것. 심지어 AI 코딩 툴로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까지. 이게 전부 다 파이프라인이다. 한 번 구축해두면 내가 자는 동안에도, 옥탑방에서 맥주 마시는 동안에도 또또 캔 값을 벌어다 준다고. 이게 핵심이다. 주식처럼 하루 종일 차트 보면서 똥줄 탈 필요가 없다는 거다.

📌 형이 딱 정리해준다 (경제참견 ver.)

  • '아직도' 주식만 하는 건 과거에 사는 것: 금리가 어떻고 환율이 어떻고... 물론 중요하지. 근데 그것만 쳐다보다간 AI가 만드는 부의 흐름을 놓치고 벼락거지 되기 십상이다.
  • AI 파이프라인은 '생산수단'을 갖는 것: AI 주식을 사는 건 소비자에 머무는 거다. AI를 '활용'해서 돈 버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 진짜 투자고, 2026년쯤엔 이게 부의 격차를 결정할 거다.

뼈 때리는 조언: 당장 시작해라

뜬구름 잡는 소리 같냐? 그래서 형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준다.

  1. AI 주식 살 돈으로 AI 툴을 구독해라: 엔비디아 1주 살 돈 아껴서 챗GPT 유료 버전을 쓰든, 미드저니를 결제하든 해라. 일단 써봐야 뭘 할지 감이 온다.
  2. 네가 하는 일 중 가장 귀찮은 걸 찾아라: 매일 쓰는 보고서, 반복적인 이메일 작성, 자료 검색... 뭐든 좋다. 그걸 자동화해 줄 AI 툴이 있는지 찾아보고 적용해 봐라. 그게 파이프라인의 시작이다.
  3. 완벽을 버리고 일단 싸질러라: 처음부터 아마존 같은 걸 만들 생각 마라. AI로 인스타그램 게시물 10개 만들어서 올려보는 것부터 시작이다. 수익 100원부터 시작하는 거다. 중요한 건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아오, 말하다 보니 또 맥주 땡기네. 형은 이만 간다. 또또 밥 줘야 돼.


출처: McKinsey & Company, 'The economic potential of generative AI' 보고서 및 HiNative '아직도' vs '아직' 뉘앙스 차이 참조